반응형 고31 세특으로 대학가기 - 리바이어던 리바이어던 ‘원하는 것은 한정되어있고 경쟁자는 많다. 좋은 것을 차지하기 위한 전쟁은 끝이 없으니 나는 언제 누구 손에 죽을지 모르겠다. 계속 이런 식으로 살기는 싫은데 어떡하면 좋을까?’ ‘리바이어던’은 위의 질문에 대한 분석과 대안을 제시한 책입니다. 홉스는 자연 상태를 모든 사람의 모든 사람에 대한 전쟁이라며 무제한의 자유가 수많은 분쟁과 비참한 삶을 낳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왜 그렇게 생각했는가 하면 그가 살았던 당시 계속되는 내전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고 살아있다 해도 비참한 상태에 놓여 있었기 때문이죠. 중세인들은 권력의 정통성을 신에게서 찾으려 했지만 한편으로 그 당시, 과학이 발전해서 인간을 새로운 시각에서 볼 수 있게 되었죠. 이런 상황에서 홉스는 과학에 기반하여 새로운 국가 이론을 만들려.. 2024. 6.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