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인포그래픽에 대해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인포그래픽이라는 단어가 생소할 수는 있지만 예시 이미지를 보면 너무나도 익숙할 거예요. 알고 나면 ‘아 이런 경우엔 이런 인포그래픽을 활용하는 것이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을 더 확실하게 전달할 수 있겠구나’ 싶으실 거예요.
1. 인포그래픽이란?
2. 인포그래픽의 종류
3. 나만의 이력서
1. 인포그래픽이란?
정보를 시각화하는 것을 말합니다.
인포그래픽이란 어휘 자체는 정보를 나타내는 Information과 Graphic의 합성어로, 정보를 시각화하는 것을 말합니다. (위키백과 참고)
용어는 최근에 생겼지만 단어로 정립되지 않았을 뿐 예전부터 뉴스나 인터넷에 많이 뜨던 포맷입니다. 점점 글을 읽기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다보니 기업에서 광고와 홍보의 목적으로도 많이 제작하기도 합니다. 또한 개인의 이력서나, 발표 자료를 획기적으로 만들기 위해서 사용되기도 합니다.
2. 인포그래픽의 종류
오늘은 5가지의 굵직한 종류를 소개하려고 해요.
통계형 인포그래픽: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표현하여 복잡한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타임라인 인포그래픽: 시간의 흐름에 따라 중요한 사건이나 정보를 정리합니다.
프로세스 인포그래픽: 단계별 과정을 시각적으로 설명합니다.
지리적 인포그래픽: 지도를 사용해 지역별 데이터를 시각화합니다.
비교 인포그래픽: 두 가지 이상의 항목을 비교하여 차이점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인포그래픽을 만들 때의 핵심은
1) 정보 전달이 제대로 되는지, 이미지 위주더라도 중요한 건 그 안에 든 정보이니 가독성이 떨어지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2) 전하고자 하는 내용과 형식이 동떨이지지 않았는지 체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3, 나만의 이력서
핀터레스트나 구글에서 검색을 하다보면 인포그래픽을 취업에 이용한 경우도 볼 수 있는데요. 유연한 사고를 해야 하는 업종은 본인을 어떻게 PR하는가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남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이력서를 작성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제가 찾아봤던 것 중에 깔끔한 예시를 소개하겠습니다.
인포그래픽 에시를 찾아볼 때 저는 주로 핀터레스트를 사용하는데요. 한글보다 영어로 검색했을 때 훨씬 다양한 디자인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다양한 곳에서 인포그래픽을 만들어 더 신선하고 재미있게 표현한다면 어떨까요?